우리가 늘 적던 방식으로 https: www.  이걸로 적어 넣으면 안됩니다. 

저렇게 넣으니 URL은 올바른 최상위 도메인이어야 합니다. 입력하시려는 도메인이 맞냐고 묻는 글이 나와요.

주소에서 https://www. 이부분을 빼고 만든 도메인 주소 jdoit.xyz 이부분만 적어서 넣으니 성공이라고 나옵니다. 

2. 소유권 확인하기

여기까지 하셨다면 이제 소유권 확인단계를 하셔야합니다. 

사이트 소유권을 확인하는 방법은 세가지, 애드센스 코드 스니펫, Ads.txt 스니펫, 메타 태그 이렇게 있는데 제가 해보니깐 ads.txt 요게 가장 쉬웠어요.

ads.txt를 선택한후 복사하기를 눌러 복사해주고

다시 블로그 스팟으로 갑니다. 메뉴에서 설정을 누르면 수익창출 부분에 맞춤 ads.txt가 있는데 이걸 누르면 복사한 부분 적는게 나옵니다. 

복사한 부분을 붙여넣기 해준 뒤 저장을 누르고 블로그에서 저장중이었다고 성공으로 나오면 다시 애드센스로 돌아가서 확인 버튼을 눌러주세요.

요렇게 확인중이었다고 성공했다는 화면이 나오고 다음으로 드디어 애드센스 검토요청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요렇게! 소유권이 확인되고 난 후 검토 요청을 누르면 

검토 요청은 2~4주정도 소요될 수 있다는 문구도 나옵니다. 정말 2주 걸릴때도 있고 며칠만에 오기도 하고해서, 하루에 한번씩 확인해 보셔도 좋습니다. 

사이트 추가할때 목록을 보면 요렇게 추가되었고, ads.txt는 승인됨으로 나오고 광고는 준비중으로 나오는데 승인되면 저부분이 준비됨으로 바뀌고, 안되었을때는 빨간 글씨로 다시 스인하게 나와요.

글은 안쓰고 거절올때마다 새로 신청했더니, 빠른 거절답장이 오고, 기간도 바로 신청할 수 있는게 아니라 한달뒤에나 신청할 수 있게 바뀌었더라고요.

요즘 승인이 어렵다고 하지만, 그래도 꾸준한 글쓰기로 거절오면 승인 신청하시면 언젠가 승인되겠죠?! 

제가 들은 바로는 그냥 블로그스팟 주소보다는 도메인을 씌우는게 승인도 조금 더 잘 난다고 합니다. 

블로그스팟으로 구글애드센스 신청은 생각보다 훨씬 더 쉬운거 같아요!! 다른 블로그들 보다요. 워드프레스도 해보는 중이지만, 거기는 좀 더 복잡하고 어려워서 정말 큰 맘 먹어야 들어가게 되고 그러는거 같아요. 접근성이 쉬은 블로그스팟으로 도전해보세요!!

블로그스팟의 단점이 사진 업로드가 느린점이었는데, 지금보니 요런 단점도 개선되었나봐요?! 사진 올라가는 속도가 좀 더 빨라졌어요! 사진함에서 바로 옮겨와 올릴수도 있으니, 블로그스팟을 점점더 안 좋아할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