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알게된 도메인이라는 것, 도메인으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면, 블로그가 어디인지는 상관없어요. 승인된 도메인을 여기저기 입혀서 다시 쓸 수 있거든요. 

티스토리 사태로 많이들 이사가면서, 저는 잘 몰랐는데 그때 제대로 된 도메인들을 입혀서 썼다면, 새로 만들면서 다시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몰랐었거든요.

다른 분들은 저와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셨으면해서요. 제가 하는 방법들을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그리고 하위도메인이란?!

2차도메인이 메인으로 쓰는 우리가 돈을 주고 산 도메인입니다. 123.com이란걸 샀다면 요게 메인이고 2차 도메인인거죠. 

그리고 하위 도메인은 2차 도메인 주소 앞에 좀 더 주소가 붙어요. aa.123.com    이렇게요. 요 하위도메인은 따로 승인이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하위도메인을 수십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블로그 스팟에 하위도메인 입히는 법.

저는 호스팅 kr에서 xyz 주소를 샀어요. 이벤트로 2500원에 수수료까지해서 2700원 결제했는데요. 요건 검색해보니 해외에서는 이 주소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해요. 검색에 잘 노출될지는 모르겠는데, 우선 저렴해서 부담이 없으니 요 주소를 사용해서 지금 블로그스팟으로 연결을 했거든요.

혹시 블로그 스팟에 2차도메인 연결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봐주세요.

블로그 스팟에 도메인 씌우는 법, 연결하는 법

저는 호스팅 케이알에서 구매를 했기때문에 여기서 하위 도메인, 서브도메인을 만드는 방법을 적어볼게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1. 블로그 스팟에서 새 블로그를 만들어 줍니다. 

호스팅 kr 에 들어가서 나의 서비스- 도메인에 들어가서 하위 도메인을 할 도메인을 선택하면 위에 같은 화면이 나오죠. 거기서 네임서버/DNS를 선택해 주세요.

2차 도메인 연결과 같아요. 들어가보면 처음 연결한 도메인이 나와있죠. 새 레코드르 추가를 눌러주세요.

유형은 cname  호스트이름은 원하는 걸로 넣어주는데 aa라고 해보겠습니다. 짧을수록 좋아요. 값은 ghs.goole.com을 입력한 후 초록색 v 인 체크 표시를 눌러주면됩니다. 

호스팅 kr에서 할 일은 이게 끝입니다. 

2. 새로 만든 블로그 스팟으로 가서 설정- 맞춤 도메인을 누르고 주소창에다 aa.jdoit.xyz 제꺼는 이렇게 적어 넣고 저장을 눌러줍니다. 

저정하고 설정의 https 사용 여부와 리디렉션은 다 활성화시켜주세요. 10~20분 기다리고 새로고침을 하면 도메인 주소로 들어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