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파트너스 후기. 저의 수익은 0원.

 

최근에 인기가 많은 메리츠파트너스.

사실 제 보험 하나 가입해보려고 해봤고, 설계사로 등록도 됐지만, 아직도 보험은 가입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뭔가 인터넷으로 신청해서 하는거 같아서 사기인거 같기도해서, 의심을 해보다가 직접 도전해 본 후기입니다. 


우선 검색창에 검색해서 핸드폰 번호를 남기면 상담사가와서 기본적인 내용을 설명해주고, 보험설계사분에게 옮겨가 전화가 옵니다. 그런데 전화와서 묻는 내용이, 가족이 몇명인지 묻는거부터가 좀 그렇더라고요.

우린 결국 보험가입을 위한 수단인가?! 그런게 좀 그랬음.

그래도 해보기로 했는데, 신청서 넣는거랑 동영상 들을 수 있는 앱을 알려주고, 그리고 시험날짜와 접수까지 해주고, 다시 공부 관리해주는 분에게 톡이 올걸라고 하더라고요.


공부매니저는 좋았어요?! 안하게되면 자극되게 스케쥴도 관리해주고, 하면 미션 성공금도 주고?!

저는 10일정도 남아서 시험보기전 주말에 바짝공부=요건 기출문제 반복풀기! 요게 최고인듯합니다. 모를때 해당 부분 찾아서 강의 듣고 문제만 반복 풀기!

그리고 지문 하나도 버리지말고 외워두셔요. 풀어본 문제에 지문의 답이 아니었지만 제가 볼때는 그 지문이 맞는 지문으로 나와서, 저는 높은 점수로 합격, 기출문제만 반복으로 보면, 대부분은 합격할거라 생각됩니다.

그주에 바로 설계사 등록을 해주고 가입할 보험에 대해서 묻더라고요.

실비만 하고싶다니깐, 이제는 실비가 손해라 다른 보험하고 같이해서 최소로해도 3만원대로 설계가 나올거라고, 

그리고 현재 합격자가 많아서 설계해주는게 밀렸다고, 그래서 천천히 해달라고했더니, 제꺼는 누락한 상태, 그 다음주에 연락와서는.. 그냥 천천히 해달라 했더니,


돈이 안되서 그런지... 두달이 넘었지만 연락두절상태.

그래서 보험다모아?! 여기서 실비 찾아보니 실비단독으로만 가입이 가능하고, 14000원대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스레드에서 본 보험설계사분 글을 보니 실비는 단독으로 가입 가능한데, 회사쪽 손해가 크니까 다른 제품과 같이해서 팔라고 교육을 듣고 실적을 위해서 그렇게 하는 분들이 많으니, 그리고 실비에 대한 보상은 회사마다 다 똑같으니 저렴한데서 하라는 글을 보고..


쫌 생각이 많아지더라고요. 

우선 설계넣고 앱에서 신청하는거 배워서 내가 내꺼 설계해서 해볼까?! 아님 그냥 다이렉트로 다른 곳으로 가입할까! 

보험설계사나 주위 사람들이 앞으로 나이들면 아픈건 당연하니 보험은 꼭 들어야한다고.


진짜 보험설계사로 하고싶으시다면. 메리츠파트너스말고, 다양한 제품군을 팔 수 있는거!

그거 하는걸 추천드려요. 파트너스는 메리츠만 팔 수 있으니까, 그리고 가격비교하면 여기가 저렴한 것도 아니라서.

메리츠껄로 할거라면 파트너스 따서 내이름으로 수수료받고 하는것도 괜츈.

어차피 영업은 내가 하는만큼 수익이 보장되는거라서, 진심으로 분석해주고 그사람에게 꼭 필요한 구성으로 넣어서 해주면, 앞으로도 단골이 생기고, 영업을 이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검색하다 후기를 보니 어떤분은 한달만에 3건이상 해야한다는 분도 있었다고 하네요. 

만약 제가 설계사라고 하면, 상담해보고 그사람에게 꼭 필요한 보장으로 만들어서 여러곳 비교해보고 가격대비 좋은 것으로 추천하고 싶은데, 여기는 그런거 없어요. 그냥 멘토!라는 지점장이 설계해준 메뉴얼대로 넣고 이름만 내일름을 넣는거라,

저하고는 좀 맞지 않더라고요. 잘 맞는 분들은 홍보하는 거처럼 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하곤 맞지 않더라고요.

관심이 있다면 우선 해보는건 추천! 오랜만에 공부하고 시험보니 재미는 있었어요?! 하지만 막상해보니 나하고 맞지 않음.

뭐든 도전해보고 경험하는 건 좋으니, 고민중이라면 하는걸 추천!


저는 쿠팡파트너스나, 쿠팡이츠를 하는게 저한데 더 잘 맞더라고요! 다음엔 쿠팡이츠 했던것에 대한 후기도 남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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