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병들어 가는 습관19, 프리한19, 6위 5위 4위

 

6위  그동안 몰랐던 양치질의 진실?!

취짐천 많은 사람들의 루틴이 있죠.

저녁 식사 후 간식도 좀 먹고, 주스도 좀 마시고, 취침 직전에 양치질을 하죠.

양치질 따위는 쿨하게 생략하는 사람도 있죠. 





한 실험에 의하면, 취침 직전에 양치질을 했다면, 양치질을 안 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해요.

현미경으로 분석한 결과, 
식사 직후에 양치질을 한 경우,  입속 세균이 많이 감소 했다고 해요.

취침 직전 양치질을 한 사람과 양치질을 생략하고 잔 사람 모두 입속 세균이 비슷하게 증가했다고 해요. 

즉, 식후에 양치질을 바로 하지 않으면, 세균들이 번식할 시간만 더 주는 셈입니다. 

취침 직전 양치질은 안 하느니만 못했던 셈.

어쨌든  식사 직후 양치질이 최고라는 의미. 




결론은 식후 바로  양치질하세요!!

차선책으로 물이나 가글로 입안 헹구기를 권장합니다. 

식사 직후 양치질이 올바른 습관입니다. 



5위 과도한 000 내 건강을 망친다?!



우리네 K-직장인들... 야근, 회식, 기름진 음식으로
운동할 시간이 없을 때 내 몸의 구원 투수가 바로 녹색 채소  갈아 만든 녹즙이죠.






녹즙 많이 챙겨 드시죠?!

정기적으로 녹즙 배달해 먹는 경우가 많죠.

채소를 다 챙겨먹기 불편한데, 다 넣고 갈아서 먹기 편하죠.

주변에서 많이들 먹더라~

현대인들이 건강을 위해 챙기는 녹즙.





녹즙이 우리를 배신했다면?!

녹즙이 건강에 안 좋다고?!!

꾸준이 녹즙 챙겨 드시는 분들은 어쩌냐... 

녹즙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닙니다.  녹즙 제대로 알고 먹자!!






첫째, 간을 신경 써야 하는 분들은 녹즙 섭취에 주의할 것.





둘째는 녹즙 장기 복용을 피할 것,

전문가에 따르면 녹즙을 매일 섭취하다가 설사, 컨디션 저하가 올 수도 있습니다. 





농축된 음식을 과다 섭취할 시 간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을 챙기려 녹즙 먹다가 간 건강이 악화 될 수 있습니다. 

농축돼 있어 주의가 필요한 녹즙 섭취. 

간 약한 분들에게는 부담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갈아먹는 습관이 건강에 안 좋다고, 

건강하게 녹즙 섭취하는 법.

채소의 좋은 영양분을 쉽고 빠르게 섭취해 영양의 균형을 이뤄주는게 녹즙입니다. 

천천히 소량으로 섭취하며 소화 불량등 몸에 이상이 느껴질 경우,  반드시 상담 후 복용해 주세요.

농약이 남아있는 재료로 녹즙을 만들었을 때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으니  무농약 재료로 만든 녹즙을 추천합니다. 

같은 종류의 녹즙을 매일 마시거나 빈속에 녹즙 먹지 않기!!

아침 대용으로 먹기도 하는데, 공복 녹즙 주의해야겠네요.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녹즙, 체질에 따라 소화장애,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의사와 상담 후 내 몸에 맞게 챙겨 드세요.



4위 000 위기에 놓인 맥주 안주?!


다음 중 맥주의 찰떡궁합 안주가 아닌 것은?




치즈와 두부김치는 본능이 거부하는 짝꿍들!!





맥주의 절친인 땅콩은 최악의 조합입니다. 

수없이 먹었던 맥주와 오징어와 땅콩 조합. 

치맥 이전에는 맥주와 땅콩이 있었죠.  얼마나 잘 어울리면 노래 제목이 맥주와 땅콩도 있어요.

땅콩은 고염분으로 맛이 좋아요.  단독으로 먹어도 소화를 더디게 하는게 땅콩입니다. 

땅콩에 함유된 산성 성분이 속쓰림을 유발합니다.  탈수까지 초래하게 됩니다. 

탈수 증상이 맥주를 더 많이 마시게 유도합니다. 

맥주를 부르는 안주도 착각하기 쉬운 땅콩.


하지만 차가운 맥주는 위장을 수축시켜 소화 기관 운동을 방해합니다. 




맥주에 있는 칼슘과 인산 성분으로 인해 장기적으로 요로 결석 생성을 촉진합니다. 

땅콩도 결석을 생성하는 수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소화에 안 좋은 것 + 요로 결석 위험까지 최악의 짝꿍입니다. 

그동안 맛만 생각하고 몸을 망치고 있었던 것.

격심한 통증과 고통을 유발하는 요로 결석,  거의 최상위급의통증이라고해요.


맥주와 함께 먹으면 좋은 안주는?!





치즈나 두부 같은 저지방 고단백 음식이 찰떡이죠.

치즈에 함유된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

메티오닌은 체내 알코올 흡수 속도를 늦춰서 덜 취하도록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두부는 위 속에 오래 머물러 알코올 흡수를 늦추고 위를 보호해줍니다. 

이제부터는 맥주의 짝꿍은 치즈와 두부입니다. 맥주와 두부김치도 나쁘지 않을지도?!

앞으로 맥주 짝꿍으로 땅콩은 절대 찾지 마세요!


출처: 프리한19



댓글 쓰기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