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즈웰 미스터리 투어.
UFO는 미확인 비행물체입니다.
세계 UFO의수도.
역사적인 장소나 관광지가 많지 않아요.
1947년 7월, 로즈웰 시내에서 약 120km 떨어진 목장으로 미확인 비행물체가 추락.
로즈웰 UFO 투어!!
처음 갈 장소는 로즈웰 다운타운입니다.
다운타운에 침투한 초록 외계인.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외계인과 UFO.
로즈웰의 소중한 관광 자원이라고 해요.
그래서 외계인 장식이 없으면 아쉬울 정도라고,
로즈웰이 UFO에 진심이라는 증거는?!
시의회에서도 볼 수 있는데, 다양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UFO 로고.
로즈웰의 첫 알파벳과 UFO를 활용한 로고.
요즘 우리나라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로고가 증가하고 있어요. 로즈웰 경찰의 신규 유니폼 패치에도 로즈웰시 로고가 있어요.
로즈웰시 로고를둘러싼 외계인.
1년에 한번 전 세계 외계인들이 모이는 날이 있다고 해요.
바로 UFO 축제.
1996년 시작해 무려 30년 전통의 축제입니다.
지역 신문에 따르면 2022년에는 약 4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고, 한화로 약 31억 원의 경제 효과를 봤다고 해요.
로즈웰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인 UFO와 외계인.
본격적으로 로즈웰 사건을 알아보러 출발!
두번째 장소는 국제 UFO 박물관으로 갑니다.
다양한 UFO 관련 자료를 보존하기 위해서 1992년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바다주에 위치한 51구역도 UFO 관련 음모론의 중심지 중 하나죠.
황무지였어도 조회 수는 상위권.
로즈웰 사건을 시간 순서대로 정리한 전시물도 있습니다.
1947년 7월 어느날
목장 곳곳 흩어진 잔해를 발견하고 군에서 수거해 간 불명의 잔해.
지역 신문 1면을 차지한 기사.
비행접시 포획 보도 다음 날, 1947년 7월 9일 기상 풍선이다라고 정정보도 합니다.
음모론 생기기 딱 좋은 타이밍.
요즘처럼 인터넷이 발달한 시기에 이런 보도가 있었다면,..
해프닝으로 잊히게 된 로즈웰 UFO 사건.
다시 로즈웰 사건이 주목받게 된 이유는??
외계인 사체를 목격한 군인도 있었다고 언급을 했죠.
로즈웰 사건 당시 회수한 잔해들을 51구역에 옮긴 후, 외계 기술을 역설계했다는 주장까지.
1997년 종결됐지만 여전히 의혹이 남은 사건입니다.
alien 은 외국인 체류자, 외계인, 우주인이라는 뜻이 있어요.
전 세계에서 쏟아지는 UFO 목격담.
베티와 바니 힐 부부.
어느 날 비행물체를 목격했고, 비행물체를 목격한 뒤 악몽에 시달려 최면 치료를 받은 베티.
최면 치료 후 돌아온 그날의 기적,
외계인에게 납치된 부부는 생체 실험까지 당했다고 주장합니다.
아내 베티가 그린 외계인 모습,
수많은 목격담 자료를 보니, 알고 싶어지는 UFO의 진실.
미확인 공중 현상은 UAP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많은데,
인류가 남긴 외계인의 흔적?!
멕시코의 마야 고대 도시,
마야의 중흥기를 이끈 파칼왕 무덤이 있는 팔랭케,
파칼왕의 석관 덮개 복제품입니다.
중앙에 묘사된 한 사람이 있는데, UFO를 조종하고 있는 모습이며,
파킬왕은 외계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해요.
그럴듯한 파칼왕 외계인 설.
실제로는 파칼왕이 지하 세계로 떨어지는 모습인데,,, 과연 진실은 무엇일지?!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UFO와 외계인을 만나본 시간.
출처: 톡파원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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